본문 바로가기
마인드 명상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한 조언

by +!%*@ 2022. 3. 11.
반응형

불면증을 해결하기 위한 조언

안녕하세요. 혹시 불면증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 걱정하고 있으신가요? 오늘은 불면증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되는 조언 4가지를 제시하려고 합니다. 당신에게 맞는 처방이 있기를 바랍니다.

조언 1 - 불면증을 이용하기

유명한 법률가인 새뮤얼은 평생 잠을 푹 자본 적이 없습니다. 그에게는 두 가지 걱정거리가 있었는데 하나는 천식이고, 다른 하나는 불면증이었습니다. 두 가지 가운데 어떤 것도 고칠 가망성이 보이지 않자 그는 차선책을 선택했습니다. 즉, 자신의 질병을 최대한 이용하는 방법을 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잠을 이루지 못하고 이리저리 뒤척거리는 대신에 그는 일어나 앉아 공부를 했습니다.

결과는, 그는 모든 과목에서 장학생이 되었으며 뉴욕 시립대학의 천재 가운데 하나로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불면증에 대해 걱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자연이 나를 돌볼 것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제 막 일을 시작할 시간이면 그는 하루 동안 해야 할 일의 절반가량을 이미 끝내 놓고 있었습니다.

 

거의 잠을 푹 자본 적이 없긴 했지만 그는 여든한 살이 되도록 장수했습니다. 하지만 만일 불면증 때문에 걱정을 하고 조바심을 냈더라면 그는 아마도 인생을 망치고 말았을 것입니다.

조언 2 - 수면부족보다 걱정이 더 나쁘다.

잠은 습관이며 휴식 상태입니다. 우리가 잠을 자는 동안 자연은 우리 몸을 돌봅니다. 하지만 개개인에게 어느 정도의 수면 시간이 필요한지 우리는 알지 못합니다. 심지어 잠을 반드시 자야 하는 것인지 아닌지도 모릅니다.

 

시카고 대학 교수인 클라이트만 박사는 잠에 대해 많이 연구했는데, 그는 아직까지 '불면증으로 죽은 사람이 있다'는 말을 들어본 적이 없다고 단언합니다. 저항력이 떨어지고 피해를 주는 것은 걱정 때문이지 불면증 그 자체가 아닙니다. 사실 '자야되는데, 자야되는데' 하면서 못 자는 것을 걱정하다보면 오히려 더 잠이 오지 않는 것을 경험하셨을 것입니다.

조언 3 - 기도 혹은 몸의 긴장 풀기

잠을 푹 자기 위한 최우선 요건은 안전하다는 느낌입니다. 우리보다 위대한 어떤 힘이 아침까지 우리를 안전하게 지켜줄 것이라는 느낌을 가져야 합니다. 종교가 있는 사람에게는 '기도'가 효과적입니다. 마음을 평안하게 하고 신경을 가라앉히는 좋은 방법입니다.

 

만일 종교를 갖고 있지 않다면 물리적인 방법을 이용해 긴장을 완화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신경 긴장에서 해방되기」라는 책에서 긴장을 완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자신의 몸에게 말을 거는 것을 추천합니다. 자신의 근육을 향해 "힘을 빼고 긴장을 풀어라"하고 주문을 외우는 것입니다. 또 하나의 방법은, 무릎 밑에 베개를 괴어서 다리의 긴장을 풀고 팔 밑에도 작은 베개를 괴어서 팔의 긴장을 푸는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자신의 근육에게 긴장을 풀도록 얘기합니다.

육체적으로 피곤하게 만들기

링크 박사의 책 「두려움과 걱정을 극복하는 법」에는 자살을 원하는 한 환자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그는 자신의 환자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어쨌거나 자살을 하실 생각이라면, 적어도 영웅적인 방식으로 하시길 바랍니다. 이 주변을 열심히 뛰다가 쓰러져 죽는 게 어떠신가요?"

환자는 그가 제시한 방법을 시도했습니다. 그것도 여러 번. 횟수가 거듭되면서 근육은 어떤지 몰라도 마음은 점차 좋아지기 시작했습니다. 세 번째 날 밤에 그는 육체적으로 너무나 피곤한 나머지 픽 쓰러져서는 통나무처럼 잠을 잤습니다.

반응형

댓글